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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system]/[프로필]

[용사]

SYSTEM0 2016. 7. 9. 09:28




용사



평범히 21세기 때 잘 살았었는데, 신으로 인해 과거로 와버린 호기심 많은 용사

키 185 몸무게 59

원랜 본인이 살던 현재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그동안 밀린 과제와 역사책에도 없던 과거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 과거에 남아있다

항상 미소짓고 다니지만 영업미소라고 한다

속을 알 수 없다. 늘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사람 속을 잘 긁는다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잘 안한다. 나이랑 이름도 안 밝였다

중립적이다. 영업적으로는 선의 편을 든다

운동을 잘한다


그저 갈길 잘 가고 있던 청년

그런데 갑자기 흰색의 외계인같은 존재가 골목으로 지나가는 것을 목격. 추격한다

그 흰색의 외계인이 눈치를 챈건지 걷는 속도를 높이자, 청년도 속도를 높힌다

청년이 흰색의 외계인의 어깨를 잡자, 갑자기 빛이 나고, 청년을 감싼다

강한 빛에 눈을 감다 천천히 뜬 청년

청년이 서 있는 곳은 옛날 분위기가 풀신 느껴지는 마을의 중앙

마을사람들은 청년을 '선택받은 용사'라 생각하며, '신의 힘이 들어있다는 빨간색 보석'을 주며, '인간에게 피해를 끼친 괴물'을 처지해달라 부탁받는다

청년은 거부할 새 없이, 검과 보석을 받고 마을 밖으로 밀려나간다

청년은 우선 '신의 성'이라 하는 곳으로 갔다

청년은 그 성에서 '괴물'이라 불리는 '흰색의 외계인'으로 착각한 [신]과 인간들이 '신'으로 착각한 [마왕]을 마주하게 된다.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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