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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평범히 21세기 때 잘 살았었는데, 신으로 인해 과거로 와버린 호기심 많은 용사키 185 몸무게 59원랜 본인이 살던 현재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그동안 밀린 과제와 역사책에도 없던 과거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 과거에 남아있다항상 미소짓고 다니지만 영업미소라고 한다속을 알 수 없다. 늘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사람 속을 잘 긁는다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잘 안한다. 나이랑 이름도 안 밝였다중립적이다. 영업적으로는 선의 편을 든다운동을 잘한다 그저 갈길 잘 가고 있던 청년그런데 갑자기 흰색의 외계인같은 존재가 골목으로 지나가는 것을 목격. 추격한다그 흰색의 외계인이 눈치를 챈건지 걷는 속도를 높이자, 청년도 속도를 높힌다청년이 흰색의 외계인의 어깨를 잡자, 갑자기 빛이 나고, 청년을 감싼다강한 빛에 눈을..
[마왕] [simple system]의 2인자이기도 한 존재이름은 없다키 187 몸무게 62신과는 다르게 뿔만 없으면 완벽한 인간의 형태오만하며, 남을 깔보고, 다혈질이며, 자기멋대로한다. 하지만 인간들 앞에서는 인간들이 원하는 신의 성격을 갖춘다신을 바보같다 하며 매일 욕하고 때린다계획적인 모습을 보인다신의 과거에 대해 [simple system] 내 신 외 아주 잘 아는 존재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 하다 과거 '그 때' 전에는 그저 멀리서 세상을 보던 마왕. 인간들은 마왕의 존재를 몰랐다허나 '그 때의 그 사건'이 일어나고 왜곡된 기억을 가진 인간들이 자신들의 신을 찾기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마왕을 찾게 된다인간들은 마왕을 신으로 대접했고, 그것이 참 어리석고 멍청하고 재밌어보이기도 해서 인간들의..
[신] [simple systemuv]의 신이름은 없다키 2m 몸무게 사과 한개 정도인간형태만 가득한데, 혼자만 인외의 모습겁이 많고, 소심하며, 울보며, 멍청하고, 엉뚱하며, 바보다그 덕에 미래(21세기)에 평범히 살고 있던 용사를 과거로 데려와 버렸다마왕한테 늘 맞고 산다. 반격은 안하며 도망다니기 바쁘다소녀 소년같은 모습을 보인다마을에 가기 두려워한다과거를 꺼내기 무서워한다. 안 내던 화를 내기도 한다 과거 인간들을 위해 뭐 좀하다 실수를 했는데, 인간들한테는 피해가 그다지 크지 않았으며, 신이니 금방 수습했으며 보상도 다 했고 사과도 했지만, 인간들은 신을 욕하였고 보상을 더 내놓으라 하였다이에 엄청난 상처를 받은 신은 자신이 신이었다는 기억을 지우고 숨었다근데 이번에도 제대로 지우지를 못하여, ..